후세를 위한 편지

기타
지역: 수돈

개요

유협을 도와 망루 저수 시설 깊숙한 곳에 숨겨진 만능 공구함을 찾아 준다.

개방 조건

보상

오디오

단계

1 망루 저수 시설로 가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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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장 끝맺음을 '세월에게'로 할까, 아니면 '문명에게'가 더 좋을까... 둘 다 괜찮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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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늘 할 일은 다 끝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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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상사님이 아니네, 깜짝이야. 크흠... 그 차림새면, 엔드필드의 관리자님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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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저는 유협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관리자님 이야기를 읽고 자라서, 그때부터 책을 잔뜩 쓰는 대문호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직접 뵐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유협
헤헤, 요즘 제 취미는 이야기를 쓰는 겁니다, 아...
유협
관리자님, 혹시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관리자님의 전설적인 모험담은 분명 제 창작에 큰 영감이 될 거예요...
유협
게다가 절 너무 얕보진 마세요. 재학 기간 기술 연수 때는 저도 상위권이었고, 수많은 경쟁을 뚫고 망루 저수 시설로 배치된 거라고요. 이 정도 일은 식은 죽 먹기죠.
유협
이 자리의 전임자도 우리 학교가 자랑하던 노학장이었는데, 지금은 홍산 과학원에서 이름난 분이 됐습니다.
유협
제게 저수 시설은 거의 완벽한 근무 환경이에요. 그런데 학교에선 여기와 관련된 전설이 계속 전해 내려오거든요...
유협
그 노학장께서 저수 시설에 보물을 하나 남겨 뒀다는 전설이요. 일의 효율을 비약적으로 올려 준다는 만능 공구함!
유협
아유, 그건 관리자님이 몰라서 그래요. 이게 바로 우리 기술직의 낭만입니다!
유협
관리자님, 공구함 위치는 3호 저수지 주변으로 고정해 뒀어요. 노학장께서 근무하던 시절에 그쪽을 자주 드나든 기록이 남아 있거든요.
유협
근데 지금 그곳엔 아겔로스가 아직 남아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전설의 만능 공구함을 꼭 찾아 주세요!
펠리카
관리자, 저수 시설에 아직도 아겔로스가 활동 중이라는 보고가 올라왔어. 일반 직원 입장에선 거기 환경이 진짜 위험하긴 해...
유협
오해하지 마세요. 오늘 할 일은 다 끝냈고, 남는 시간을 합리적으로 쓰는 겁니다.
2 유협이 고정한 위치를 찾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유협
만능 공구함만 찾으면, 문학 창작할 시간이 잔뜩 생길 거야!
유협
노학장님, 제발 절 속이지 않으셨길...

무전

진천우
유협이 고정한 범위가, 바로 이 문 뒤야!
펠리카
관리자, 나 통행 지령이 뭔지 알 것 같아...
3 문을 열어 보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진천우
어? 이 문은 통행 지령이 있어야 열리네.
펠리카
관리자, 취약 패스워드니까, 풀기 어렵진 않을 거야.
펠리카
그럼 근처에 노학장이 남긴 게 있을지도 몰라. 단서가 있는지 찾아보자...

무전

진천우
와, 저게 유협이 말한 만능 공구함이지?
펠리카
관리자, 여기 수위도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아.
4 주변에서 문을 열 방법을 찾기 지도에서 보기

무전

진천우
하, 수위가 올라갔어. 이제 만능 공구함에 더 가까워졌어!
진천우
관리자, 계속 가자. 진짜 얼마 안 남았어!
5 문을 열어 보기 지도에서 보기
6 계속 앞으로 가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유협
정말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어디 보자... <후세를 위한 편지>?
유협
어? 안에는 노학장의 기록만 있는 게 아니라, 이 자리의 초대 선배 기록도 있어요...
유협
이거 너무 재미있네요. 뻔한 노하우나 훈계가 아니라, 제가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상상도 못 한 일들이 가득해요.
유협
게다가 옛날의 선배가 직접 겪은 무릉 연구 기지의 역사까지...
유협
이 선배는 연필로 손그림을 즐겼고, 노학장님은 천문학을 연구했네요. 여기엔 일 말고도, 남는 시간에 적어 둔 생활 기록도 있고요...
유협
무엇보다 중요한 건, 두 분 다 이 자리를 잇는 사람에게 같은 말을 남겼다는 거예요...
유협
"저수 시설의 일은 지루할지 몰라도 아주 중요해. 방천의 위험을 막는 건,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야"...
유협
제가 상상한 만능 공구함은 아니었지만, 이 노트는 저한테도 정말 쓸모 있어요!
유협
관리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전 <후세를 위한 편지>를 제대로 파고들어 봐야겠어요...
유협
헤헤, 선배들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여기서 영감 소재를 더 뽑아내 볼게요...
유협
어? 많은 항성이 겹친 항성 시스템! 이 영감 괜찮은데요. 태양이 다섯 개라면...
유협
좋아요! 이게 제가 그렇게 기다리던 만능 공구함인가요?
7 수위 조작대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진천우
어? 수첩 한 권뿐이야?
진천우
<후세를 위한 편지>, 보물이 공구함이 아니었던 거야?
펠리카
관리자, 제어 구역의 방위과로 돌아가자.
8 수위 조작대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9 계속 앞으로 가기 지도에서 보기
10 수위를 조절해,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유협
관리자님, 저 새 영감이 생겼어요!
유협
이번엔 '문명에게'도, '세월에게'도 아니고, 태양이 다섯 개인 항성 시스템에 관한 글을 쓰겠어요...
유협
두고 보세요. 반드시 전설로 남을 대작을 써 내고 말 겁니다!
11 수위를 조절해,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12 제어 구역로 돌아가서, 유협과 대화하기 지도에서 보기

대화

펠리카
'방천의 위험을 막는 건, 결국 사람이 하는 일'... 이게 통행 지령 아니야?
펠리카
이 노학장, 꽤나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직원이었던 모양이네.
펠리카
업무 기록마다 항상 이 문장을 맨 끝에 적어 두었어.
펠리카
관리자, 이 말이 그 사람한텐 중요한 경고였던 거지...
진천우
일단 해 보자. 난 이거 맞는 것 같은데!

기타 대화

2

특정 임무 단계에 연결되지 않은 시나리오 대화.

진천우
어? 길이 없네?
진천우
내가 연락해 볼게!

상호작용 대사

6

장면 오브젝트(장면 오브젝트 ×1)와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며,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해야만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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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원고 한 권입니다. 제목은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서명란에는 '유협' 두 글자가 또렷하게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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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교사>라는 이 원고는, 홍산성 출신의 주인공이 문명 밴드 북쪽으로 지원 교사로 떠났다가, 공단과 랜드브레이커의 분쟁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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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공단과 랜드브레이커의 전쟁이 끝났고, 공단은 랜드브레이커가 다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하려고 황무지의 다른 주민들까지 보호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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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사이에 숨어 있는 랜드브레이커를 가려내기 위해, 공단은 일부 상식 문제를 골라 문답으로 선별을 진행합니다. 주인공의 학생이 그 질문에 답하러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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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문답하는 동안 주인공의 간곡한 가르침을 떠올리고, 자신이 무지한 랜드브레이커에서 문명을 받아들이기까지의 변화를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끝내 선별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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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는 다른 필체의 시범 열람 메모가 덧붙어 있습니다... 전부 헛소리야! 당신은 랜드브레이커도 모르고, 공단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