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 기념

기타
지역: 수돈

개요

관리자 일행은 철묘와 영수벽에서 만나 추도식에 참여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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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1 철묘가 보낸 메시지를 확인하기

그룹 채팅

T
tiemaozi
관리자님, 혹시 영수벽으로 와주실 수 있나요?

대화

철묘
여러분, 와 주셨군요! 그게... 아구 형님의 이름을 벽에다가 새기고 싶어서요.
펠리카
음... 근데 이 벽은 특별한 도구를 써야만 새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미브 씨한테 한번 부탁을...
철묘
아뇨아뇨, 괜찮아요!
철묘
전... 지금 무릉 사람이 아닌 청파채 주민이잖아요. 어떻게 감히 같은 곳에... 하아... 쉽지가 않네요.
펠리카
무슨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해요.
철묘
죄송해요. 사실은 여러분이 엔드필드의 기술 같은 걸로 좀 도와주실 순 없을지 기대했거든요...
펠리카
철묘 씨, 혹시 수구 씨의 본명이...
철묘
정구요! 강정구, 저희는 정 돌림이거든요. 혹시 글자를 새길 방법이 있으세요?
진천우
어? 여기 이거... 수구 씨의 본명 아니에요?
철묘
어디요? 음... 어?! 잠시만요. 맞아요, 이건 형님 이름이에요! 설마 동명이인이 있는 걸까요?
진천우
아닌 것 같아요... 뒤에 '수구'라고 적혀 있는걸요.
철묘
...이건 누가 새긴 거죠? 도대체 언제...?!
펠리카
흔적을 봤을 때 최근에 새겨진 것 같아. 관리자, 넌 어떻게 생각해?
진천우
아... 언니구나...
진천우
진짜 의리 그 자체라니까. 철묘 씨, 이따가 추모식에서 고맙다고 제대로 인사해야겠는데요?
철묘
그러니까, 그 순찰대원 대장님이 형님의 이름을 새겨주셨다는 거죠?
철묘
그, 그럼 형님도... 모두에게 기억될 수 있는 건가요?
펠리카
네, 무릉의 영웅들과 함께요. 이제 더 많은 사람이 수구 씨를 기억하게 될 거예요.
철묘
형님... 진짜 영웅이 된 거야.
철묘
듣기로는, 모든 희생자의 이름이 영수벽에 새겨진다고 하더라고요...
2 도시 건설관영수벽으로 이동하기 지도에서 보기
3 꽃을 내려놓고, 함께 수구를 추모하기 지도 표시 없음

대화

미브
이곳에 잠든 이들은 모두 무릉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입니다.
미브
이곳에 있다는 건, 각자의 마음속에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한 걸 품고 있었다는 뜻이죠.
미브
그것은 의리일 수도, 책임일 수도, 도덕일 수도 있습니다. 죽음도 이들이 품은 마음을 쓰러뜨릴 순 없었던 거죠.
미브
이들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미브
모두 이들을 위해... 애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