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브

미브

물리 가드 양손검
레어도★★★★★★
주 속성
무기 유형양손검
CV(영어) Rao Zijun
CV(일본어) 와타나베 아케노
CV(한국어) 민아
CV(중국어) Zhang RuoYu

전투 태그

강타물리 취약

특성

작전 기술 · 무릉 살성
미브의 실력을 몸소 체험한 적들은 그녀에게 '살성'이라는 별명을 붙였고, 그녀도 그 별명이 꽤 마음에 드는 듯합니다.
체력 단련 · 근육 강화
내면으로는 기를, 외면으로는 신체를 단련해야 합니다. 무예를 익힌 자는 강력한 한 방을 휘두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누구의 주먹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운동 · 무예 교류
"내지른 주먹에는 후회는 없으니, 한 수 부탁드립니다!", "생사는 흐름에 맡기리라, 받아라!"
생활 · 염국 스타일 디저트
빙펀부터 탕어우, 리화수 그리고 탕유빠바까지... 그녀는 가게의 단골손님이지만, 정작 맛보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어렵습니다.

강화

레벨 1
1 20 40 60 80 90
필요 경험치 필요 골드 티켓 누적 경험치 누적 골드 티켓
0 0 0 0
강화 — 주요 레벨
레벨 필요 경험치 필요 골드 티켓 누적 경험치 누적 골드 티켓
1
10 390 1,250
20 4,890 250 22,860 820
30 12,690 640 122,530 5,870
40 16,250 820 271,400 13,360
50 22,070 1,110 461,620 22,930
60 35,340 1,770 747,110 37,260
70 19,810 4,050 910,070 64,320
80 39,800 12,730 1,212,340 146,440
90 75,600 36,320 1,792,290 385,420

스탯 성장

민첩 지혜 의지 최대 HP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
Lv. 돌파 민첩 지혜 의지 최대 HP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
1 0 22.610.19.914.75003005.0%1
2 0 24.311.010.815.95563305.0%1
3 0 26.012.011.717.16123605.0%1
4 0 27.712.912.618.36684005.0%1
5 0 29.413.813.519.47244305.0%1
6 0 31.114.814.420.67814605.0%1
7 0 32.715.715.421.88374905.0%1
8 0 34.416.616.323.08935205.0%1
9 0 36.117.517.224.19495605.0%1
10 0 37.818.518.125.310055905.0%1
11 0 39.519.419.026.510616205.0%1
12 0 41.220.319.927.711176505.0%1
13 0 42.921.320.828.811736805.0%1
14 0 44.622.221.730.012307205.0%1
15 0 46.323.122.631.212867505.0%1
16 0 48.024.123.532.413427805.0%1
17 0 49.725.024.533.513988105.0%1
18 0 51.425.925.434.714548405.0%1
19 0 53.126.926.335.915108805.0%1
20 0 54.827.827.237.115669105.0%1
21 1 56.528.728.138.216229405.0%1
22 1 58.229.629.039.416799705.0%1
23 1 59.930.629.940.6173510005.0%1
24 1 61.631.530.841.8179110405.0%1
25 1 63.332.431.742.9184710705.0%1
26 1 65.033.432.744.1190311005.0%1
27 1 66.734.333.645.3195911305.0%1
28 1 68.435.234.546.4201511605.0%1
29 1 70.036.235.447.6207112005.0%1
30 1 71.737.136.348.8212812305.0%1
31 1 73.438.037.250.0218412605.0%1
32 1 75.139.038.151.1224012905.0%1
33 1 76.839.939.052.3229613205.0%1
34 1 78.540.839.953.5235213605.0%1
35 1 80.241.740.854.7240813905.0%1
36 1 81.942.741.855.8246414205.0%1
37 1 83.643.642.757.0252014505.0%1
38 1 85.344.543.658.2257714805.0%1
39 1 87.045.544.559.4263315205.0%1
40 1 88.746.445.460.5268915505.0%1
41 2 90.447.346.361.7274515805.0%1
42 2 92.148.347.262.9280116105.0%1
43 2 93.849.248.164.1285716405.0%1
44 2 95.550.149.065.2291316805.0%1
45 2 97.251.149.966.4296917105.0%1
46 2 98.952.050.967.6302617405.0%1
47 2 100.652.951.868.8308217705.0%1
48 2 102.353.852.769.9313818005.0%1
49 2 104.054.853.671.1319418405.0%1
50 2 105.655.754.572.3325018705.0%1
51 2 107.356.655.473.5330619005.0%1
52 2 109.057.656.374.6336219305.0%1
53 2 110.758.557.275.8341819605.0%1
54 2 112.459.458.177.0347420005.0%1
55 2 114.160.459.078.2353120305.0%1
56 2 115.861.360.079.3358720605.0%1
57 2 117.562.260.980.5364320905.0%1
58 2 119.263.261.881.7369921205.0%1
59 2 120.964.162.782.9375521605.0%1
60 2 122.665.063.684.0381121905.0%1
61 3 124.365.964.585.2386722205.0%1
62 3 126.066.965.486.4392322505.0%1
63 3 127.767.866.387.5398022805.0%1
64 3 129.468.767.288.7403623105.0%1
65 3 131.169.768.189.9409223505.0%1
66 3 132.870.669.191.1414823805.0%1
67 3 134.571.570.092.2420424105.0%1
68 3 136.272.570.993.4426024405.0%1
69 3 137.973.471.894.6431624705.0%1
70 3 139.674.372.795.8437225105.0%1
71 3 141.375.373.696.9442925405.0%1
72 3 142.976.274.598.1448525705.0%1
73 3 144.677.175.499.3454126005.0%1
74 3 146.378.176.3100.5459726305.0%1
75 3 148.079.077.2101.6465326705.0%1
76 3 149.779.978.2102.8470927005.0%1
77 3 151.480.879.1104.0476527305.0%1
78 3 153.181.880.0105.2482127605.0%1
79 3 154.882.780.9106.3487827905.0%1
80 3 156.583.681.8107.5493428305.0%1
81 4 158.284.682.7108.7499028605.0%1
82 4 159.985.583.6109.9504628905.0%1
83 4 161.686.484.5111.0510229205.0%1
84 4 163.387.485.4112.2515829505.0%1
85 4 165.088.386.4113.4521429905.0%1
86 4 166.789.287.3114.6527030205.0%1
87 4 168.490.288.2115.7532730505.0%1
88 4 170.191.189.1116.9538330805.0%1
89 4 171.892.090.0118.1543931105.0%1
90 4 173.592.990.9119.3549531505.0%1

돌파

장비 조합 I
활성화 후, 파란색 품질 장비 착용 가능
탈로시안 화폐 탈로시안 화폐 ×1,600 탈로시안 화폐 ★★★★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화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장비 조합 II
활성화 후, 보라색 품질 장비 착용 가능
탈로시안 화폐 탈로시안 화폐 ×6,500 탈로시안 화폐 ★★★★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화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장비 조합 III
활성화 후, 노란색 품질 장비 착용 가능
탈로시안 화폐 탈로시안 화폐 ×18,000 탈로시안 화폐 ★★★★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는 화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오퍼레이터 파일

기본 파일
[코드네임] 미브
[성별] 여
[신분 인증] 홍산 과학원
[생일] 7월 9일
[종족] 살카즈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검사 보고서를 참조한 결과, 감염자로 확인됨.

[종합 신체검사 평가]
신체 강도: 우수
작전 기술: 우수
전술 계획: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인사 요약서
미브, 홍산 과학원에서 관할하는 무릉 과학 발전 구역의 순찰대 대장. 교류를 목적으로 엔드필드 공업을 방문했으며, 특수 기술부가 소통을 전담하고 있다.

미브 대장은 엔드필드에 있는 오랜 친구들을 만나러 왔다고 했지만, 이곳에 도착한 그녀의 시선은 분명 모든 오퍼레이터의 전투력을 가늠하느라 바빴다. 게다가 마주치는 오퍼레이터들에게 때때로 작은 목소리로 "나랑 한 판 붙어볼 생각 없어?"라고 말을 걸기도 했다. 훈련실을 봤을 땐 눈썹을 치켜올리며 눈까지 반짝였고, 직접 체험해 본 뒤에는 "여기 이렇게 시원하게 싸울 수 있는 곳이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올 것 그랬어!"라고 말하며, 곧바로 방문 일정을 며칠 더 늘렸다. 아무튼 그녀의 엔드필드 교류 여정이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엔드필드 인사 보조 마틴 마빈 말렌
파일 자료 1
[무릉 과학발전구 정예화 기록]
이름: 미브
출생지: 무릉
근무 연한: 3년
현 직무: 무릉 순찰대 대원
예정 직무: 무릉 순찰대 대장

이력 및 상황:
원래 청파채 출신으로, 이후 무릉 과학 발전 구역 정식 소속 인원이 되었습니다. 무릉성이 세워진 뒤 순찰대원 직무를 맡아 왔습니다. 재직 이래 줄곧 계속 현장에서 일해왔고, 성 안팎의 치안 환경에 익숙하며, 각종 돌발 사건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왔습니다. 무릉성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위법 범죄에 대해서는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합니다. 시민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은 편이며, 일정한 위압감과 호소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점:
전투 능력이 뛰어나고 신체 조건이 매우 우수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 처리에 결단력이 있고 능력이 강해, 복잡한 국면에서도 신속하게 행동에 옮길 수 있습니다.
부하를 아끼고 챙길 줄 알아, 팀 내에 강한 결속력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시민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아, 일정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시민은 그녀를 두고 "조금 거칠긴 해도 사람은 공정하다"고 평가합니다.

단점:
폭력 성향이 뚜렷하며, 일이 생기면 주먹부터 앞세우는 경향이 있어 절차 의식이 부족합니다.
문서 작성, 보고 등 업무 능력이 다소 부족하고, 행정 처리 능력도 제한적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소통에 필요한 인내심이 부족해, 타인과 마찰을 빚기 쉽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경향이 있어, 감정적 요소가 판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합 평가:
미브는 순찰 방위 및 범죄 단속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여러 차례 돌발 사건을 수습한 바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무형 간부에 해당합니다. 다만 업무 방식이 강경하고 직선적이며, 절차 의식이 옅어 권한을 넘는 판단을 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시민 만족도는 높으나, 전체적인 평가는 공과가 함께 존재하므로 계속해서 제약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감정 의견:
미브는 성격이 불같고 선악이 분명합니다. 자주 규범 밖으로 벗어나기는 하나, 뜻을 굽혀 행동한 적은 없습니다. 그녀의 주먹이 향하는 곳은 결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 백성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비록 경솔하고 다소 폭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속에 잔꾀가 없기 때문입니다. 절차에 소홀하고 말주변이 부족하나, 실은 거칠어 보여도 세심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녀의 단점이 여기에 있고, 장점 또한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그녀의 품행과 입장에 대해 보증할 의사가 있으며, 그녀를 무릉 순찰대 대장 직무에 임명할 것을 건의합니다. 무릉의 치안을 지키는 중추 전력으로 삼고, 제가 일상 업무 속에서 직접 감독과 지도를 맡겠습니다.

결재권자: 장방이
145년 10월 19일
파일 자료 2
흥, 그 불같은 아줌마 말이야? 어릴 때부터 나랑 같이 놀고, 또 맨날 치고받고 싸우던 사이였지. 어릴 땐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 하면 바로 한판 붙곤 했어. 둘 다 얼굴이 멍투성이가 돼야 끝이 났지. 그땐 걔가 성격이 사납긴 했는데 난 어쩐지 하나도 안 무섭더라. 나중엔 걔가 무릉성으로 가더니 무슨 '순찰대 대장'이랍시고, 만나기만 하면 무섭게 인상을 쓰는 거 있지? 근데 뭐 걔가 아무리 눈을 부라려도 순찰대원이라는 이름만 달았을 뿐이지, 결국 예전 그 녀석 그대로야.
지금 다시 붙으면 아마 막상막하겠지. 그래도 언젠가는 내가 꼭 이길 거야. 지금이야 힘은 걔가 나보다 셀지 몰라도, 몸놀림 하나는 내가 더 빨랐거든. 언젠간 제대로 크게 한 방 먹일 거야.
무릉 물건에 손대는 일만 나오면 또 얼마나 집요한지 몰라. 분명 다 계산을 끝내고 움직였는데도, 창고 근처만 가면 걔가 딱 버티고 있다니까? 마치 진작부터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야. 싸워도 크게 이득 볼 건 없고, 가끔은 괜히 내가 손해를 보기도 해. 그래도 걔가 청파채 사람들까지 몰아붙인 적은 없었거든. 오히려 몇몇은 걔한테 잡혀서 무릉성으로 끌려갔는데, 거기 눌러앉아선 아예 안 돌아오더라. 거긴 사람 살길이 있다면서.
아무튼 난 인정 못 해. 불같은 아줌마, 언젠가 내가 널 직접 꺾어 줄 테니까. 내가 제일 강하다는 걸 똑똑히 알려 줄 거야.
-탕탕, 청파채 대당가

저요? 절 잡은 사람이 바로 미브 대장이었어요. 그때 저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서 물건을 옮기고 있었는데, 하필 딱 미브 대장한테 들켜 버렸죠. 다리가 풀릴 정도로 겁이 났어요. 그런데 막상 생각했던 것만큼 심하게 손을 쓰진 않더라고요. 그러고는 한마디하더군요. "무릉성에서 한동안 지내 볼래?" 그때는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는데, 정말로 저를 데리고 성 안으로 들어갔어요.
처음엔 이게 사람 괴롭히는 건가 싶었죠. 그런데 나중에 성 안에서 일자리도 구하고, 살 집도 생기고, 밥도 먹고 지내다 보니까 그제야 알겠더라고요. 그 사람은 사실 우리한테 살길을 열어 주고 있었던 거예요. 말투는 거칠고 늘 굳은 얼굴이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 일로 꽤 많이 마음을 썼어요.
듣자 하니, 그 사람은 대나무 숲 쪽으로 물자도 자주 보냈대요. 다 무릉성에 남는 것들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전 처음엔 그런 쓸모없는 물건들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다 청파채 사람들 몫이더라고요. 겉으로는 맨날 청파채랑 맞서는 것처럼 굴어도, 마음속으로는 계속 걱정하고 있었던 거죠.
-무릉성 주민, 전 청파채 주민
파일 자료 3
<청파 무술 시험>(절록)
'청파 무술'은 무릉 지역의 청파채 거주지에서 비롯되어, 줄곧 그 주민들 사이에서 전승됐으며, 심지어 <무예증보>에도 기록된 적이 없습니다.
청파채 무술의 특징을 이해하려면, 청파채의 역사부터 거슬러 올라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치욕의 전쟁 전후 염국의 유랑자 일부는 전쟁에서 멀어지기로 결심하고 오늘날의 무릉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무릉 대균열은 그들에게 삶을 위협하는 존재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각종 적의 공격으로부터 그들을 지켜 주는 장벽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 정착해 차츰 청파채를 세웠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들이야말로 무릉 지역의 '원주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청파채는 마치 '무릉도원'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릉 대균열의 영향 아래, 이곳의 자연환경은 매우 열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회하는 아겔로스, 사나운 야생 동물, 그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균열 활동 때문에, 청파채 주민들은 끊임없이 바깥의 '적'과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그러한 치열한 대립 속에서, 점차 청파채만의 특색을 지닌 무술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몸을 단련하는 체조이기도 하고, 신체 기능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오리지늄 아츠이기도 합니다. 그중 일부 기술은 상당히 지역적인 특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유명한 '용천보'는, 시냇물을 따라 한가로이 거니는 듯 보이지만 수면을 출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것이 의념으로 물길을 조종하는 주술이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리지늄 아츠를 활용해 에너지를 발걸음에 집중시키고, 이를 정교하게 제어해 물속으로 전달함으로써 진동을 일으키는 무술이었습니다. 또 다른 예로 '비죽엽첨', 물리적으로 대나무 잎을 밟고 허공을 나아가려면 연약한 대나무 잎 위에서 힘을 쓰는 동시에, 오리지늄 아츠를 펼치기 위한 '한 올 같은 섬세한 탄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러한 미묘한 감각을 제대로 수련하면, 아주 미세한 동작만으로도 무시무시한 '권격'을 폭발시킬 수 있습니다.
청파 무술의 전승자이자 무릉 과학 발전 구역 순찰대 대장인 미브 씨는, 이 '권격'을 한 줄기 '번개'에 비유했다. 적을 공격할 때는 몸을, 힘을 쏘아 내는 '총'으로 삼아, 일어설 때는 하늘을 나는 용 같고 떨어질 때는 천둥처럼 땅을 내리꽂습니다. 저는 미브 대장이 아겔로스를 소탕하는 전투를 직접 지켜본 적이 있는데, 그 기세는 과연 천둥과도 같았으며, 심지어 천사의 뇌법과도 견줄 만했습니다.
강대한 무술 외에도, 청파채 안에는 독특한 격투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청파채의 무인들은 서로에게 도전하는 일을 즐겨 왔습니다. '대결'을 하는 날이 되면, 청파채의 남녀노소가 신이 나서 몰려와 대결을 구경하고 목청껏 응원했습니다. 무릉에 가입하기 전부터, 미브 대장은 이미 청파채 안에서 적수가 없는 강자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청파채의 연무대는 최근 파손되어 현재 대대적인 수리를 진행 중이라, 직접 찾아가 볼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리가 끝난 뒤 관련 영상 자료를 다시 제공해 달라고 미브 대장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한때 미브 대장에게 청파 무술의 강자, 즉 그녀의 대사부 '강복옹'을 인터뷰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브 대장은 대사부께서 이미 은거했고, 자신도 지금 그분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미브 대장은 둘째 사부가 보내온 엽서 한 장을 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엽서에는 대사부가 문명 밴드의 어느 도시 길거리에서 아이 둘이 싸우는 모습을 한 시간 넘게 바라보다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떠났다고 적혀 있었다. 떠나기 전 그 노인은 길게 탄식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생 무를 닦았건만, 두 아이가 싸우는 것만큼 통쾌하지는 못하구나. 치고 싶으면 치고, 싸우고 나면 아무 일도 없는 듯 끝나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사람을 동경하게 만든다고."
마지막으로 저는 미브 대장에게 청파 무술 자료를 정리해 <무예증보 속편>에 수록하자고 제안했고, 미브 대장은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이 주먹으로 무릉을 지킬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쩌면 그때가 오면, 그녀도 이곳(즉 무릉)을 내려놓고, 다시금 오래도록 그리워해 온, 치고 싶을 때 치고 싸우고 싶은 만큼 싸우는 통쾌한 나날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파일 자료 4
"관리자님, 미브 대장을 하루만 붙잡아 둘 수 있을까요?"
어느 깊은 밤, 언녕이 갑자기 허둥지둥 관리자를 찾아와 급히 부탁할 일이 있다며 말했습니다.
언녕의 말에 따르면, 장방이의 책상 위 잡동사니를 정리하던 중 미브 앞으로 온 편지 한 통을 발견했고, 그래서 별생각 없이 순찰대원 주둔지로 부쳐 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곧 그 편지는 원래 당장 보내려던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다시 말해, "방이가 원한 때보다 먼저 미브가 이 편지를 읽어 버리면 큰일이에요! 제가 그 편지를 되찾아 올 테니, 그동안 미브 대장을 좀 붙잡아 둘 수 있을까요?"
그렇게 관리자는 '참관'을 명목으로, 미브와 함께 하루 동안 순찰 근무를 돌게 되었습니다.
새벽에는 아겔로스에게 발이 묶인 상인을 구해 내고, 오전에는 신입 순찰대원들을 상대로 악마 같은 훈련을 지켜보고, 오후에는 방흥거리 상인들의 분쟁을 중재하고, 대나무 숲에서는 우연히 '대당가'와 마주치기까지 했습니다... 미브의 주먹은 하루 종일 멈추지 않았지만, 늘 확실하게 효과를 냈습니다.
숨 돌릴 틈도 없던 하루가 끝나고, 날은 저물어 어두워졌지만 관리자는 여전히 떠날 수 없었습니다. 언녕이 아직 그 편지를 되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순찰대원 주둔지로 돌아온 미브는 누르스름한 스탠드를 켜고, 정기 보고 문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창밖에서는 바스락거리는 바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펜을 내던지고 문밖으로 쫓아나갔지만, 보이는 것은 낙엽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뿐이었습니다. 이날의 그녀는 어쩐지 계속 마음이 다른 데 가 있는 듯했습니다.
미브는 다시 책상 앞으로 돌아와 서류철을 덮고, 아침 일찍 수령만 해 둔 채 미처 읽지 못했던, 구겨지고 땀자국까지 밴 주 기둥 사무실의 편지를 꺼냈습니다...

[원래는 보내지 않으려 했던 편지]
미브에게:
네가 이 편지를 읽을 때쯤이면, 나는 이미 길을 나섰겠지. 내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앞으로 무릉성의 치안과 행정 업무는 네가 더 많이 짊어져야 할 거야.
너는 이 무릉성이 황무지 위의 허술한 공사판에서 지금처럼 건물이 제 모양을 갖추고, 거리가 질서를 갖춘 모습이 되기까지 한 걸음 한 걸음 함께해 왔어. 너는 모두와 함께 벽돌을 나르고, 밤을 지키고, 주먹으로 온갖 골칫거리를 바깥에서 막아 냈지. 나는 네가 이곳과 깊이 이어져 있다고 믿어. 그래서 이 짐을 너에게 맡길 수 있거든.
넌 원래부터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지. 그건 좋은 일이지만 성미가 급하고, 일이 생기면 정면으로만 밀어붙이려 해. 나는 네가 그저 성격이 곧을 뿐이라는 걸 알아. 하지만 도시 하나를 지키는 일은 주먹을 휘둘러 승부를 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해. 때로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움직이는 게 나약한 게 아니라, 일을 더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일이거든. 그래야 나도 더 안심할 수 있어.
그리고 청파채 일 말이다. 너는 마음속에 늘 그 문제를 팽팽히 당긴 채 살아서, 그들을 보기만 하면 맞부딪치곤 하지. 사실 네 마음은 여린 거 알아.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분명히 알고 있지. 그러니 그걸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 앞으로는 탕탕과도 좀 더 당당하게 친구가 되어도 돼.
아, 그리고 원래 내가 네게 글씨를 배우라고 한 건 인내심을 기르게 하려는 뜻이었는데, 뜻밖에도 네 글씨는 네 주먹처럼 곧고도 매서워졌더구나. 이제는 글씨도 꽤 잘 쓰게 됐으니, 앞으로는 거기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물론 한가할 때 흥이 나면 갈 천사님에게 더 배워 봐도 좋아. 다만 찾아갈 땐 탕유빠바는 들고 가지 마. 그 사람 건강 상태로는 그걸 먹을 수 없으니.
넌 늘 이번 생엔 단것은 실컷 먹어서 다시는 입에도 대고 싶지 않다고, 너무 달면 속이 메스꺼워진다고 말하곤 했지. 하지만 나는 늘 네게 이 말을 해 주고 싶어. 좋아하는 걸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거든.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스스로를 기쁘게 해 줄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아. 그러니 작은 즐거움 정도는 남겨 둬야지. 가끔 몇 개 더 먹는다고 해서 큰일 나는 것도 아니야.
마지막으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하나 할게. 내가 진짜 네게 맡기고 싶은 건 이 도시가 아니라, 너 자신이야. 처음 너를 봤을 때를 기억해. 그때 넌 아직 어린 소녀였고, 눈에는 불빛이 가득했으며, 주먹을 휘두르더니 눈 깜짝할 새 내 앞까지 달려왔지. 그 뒤로 네 어깨에 얹힌 짐은 점점 무거워졌고, 칼을 휘두르고 주먹을 내지르는 손길은 점점 더 날카로워졌지만, 네 미간은 좀처럼 펴지지 않았단다. 오히려 진정한 너는 점점 보이지 않게 됐지.
그러니 기억해. 언젠가 네가 더는 통쾌하지 않다고 느끼고, 더는 하고 싶지 않다면 그땐 내려놓아라. 누구에게 미안해할 필요도 없고, 남들이 뭐라고 할까 두려워할 것도 없어. 어디로 가든 상관없으니, 청파채로 돌아가도 좋고, 먼 곳으로 떠나도 좋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너는 무릉에 묶여 살아야 할 사람이 아니야. 너는 자유로워야 한다니까.
몸 잘 챙겨. 웃고 싶을 때는, 그냥 웃고.

장방이

일러스트

가벼운 한잔
가벼운 한잔
일러스트레이터: Cenm0
한가로움
한가로움
일러스트레이터: u介
기쁨 한 가득
기쁨 한 가득
일러스트레이터: 萃_SUIKA